

MANUAL
이 프로젝트는 어린 시절 겪은 성폭력 경험과, 여성으로서 내면화된 수동성, 그리고 신체가 작동하는 방식을 다룬다. 작업은 개인적인 사건에서 출발하지만, 이를 개별적 경험에 머무르게 두지 않는다. 신체와 사회 구조 안에서 작동하는 강요된 여성성과 내면화된 수동성을 드러내고, 이를 재구성한다.
여기서 신체는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능동적 주체가 아니라, 외부의 억압을 받으며 도구화된 객체로 설정된다. 행동은 자유의지에 의해 발생하지 않는다. 조종되듯, 매뉴얼을 따르듯 반복된다.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상태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병치한다. 조각, 드로잉, 퍼펫, 세트, 필름, 패브릭, 소프트 스컬프처는 각각 분리된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를 형성하며 서로 연결된다.
작업은 그로테스크 미학, 독일 낭만주의 인형극의 시각 언어와 Gilles Deleuze의 사유를 참조한다. 신체는 주변화된 존재로서 여성, 동물, 고기, 기계 사이를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는 분해되고 재구성된다.
이 변화는 확장이 아니라 환원에 가깝다. 신체는 고유한 존재로 남지 못하고, 단순화된 범주로 축소된다.
이 작업에서 객체화된 여성의 신체는 의도적인 과장과 왜곡을 통해 극단으로 밀려나며, 노골적이고 과잉된 형태로 표현된다. 분절되고 혼종적인 신체는 혐오와 공포의 언어를 전면에 드러낸다. 이 과잉은 억압의 언어를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뒤집어 힘과 주체성의 언어로 전환한다.
이 프로젝트는 트라우마적 사건, 각인된 억압, 통제에 저항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신체의 가능성을 드러낸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 시절 겪은 성폭력 경험과, 여성으로서 내면화된 수동성, 그리고 신체가 작동하는 방식을 다룬다. 작업은 개인적인 사건에서 출발하지만, 이를 개별적 경험에 머무르게 두지 않는다. 신체와 사회 구조 안에서 작동하는 강요된 여성성과 내면화된 수동성을 드러내고, 이를 재구성한다.
여기서 신체는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능동적 주체가 아니라, 외부의 억압을 받으며 도구화된 객체로 설정된다. 행동은 자유의지에 의해 발생하지 않는다. 조종되듯, 매뉴얼을 따르듯 반복된다.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상태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병치한다. 조각, 드로잉, 퍼펫, 세트, 필름, 패브릭, 소프트 스컬프처는 각각 분리된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를 형성하며 서로 연결된다.
작업은 그로테스크 미학, 독일 낭만주의 인형극의 시각 언어와 Gilles Deleuze의 사유를 참조한다. 신체는 주변화된 존재로서 여성, 동물, 고기, 기계 사이를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는 분해되고 재구성된다.
이 변화는 확장이 아니라 환원에 가깝다. 신체는 고유한 존재로 남지 못하고, 단순화된 범주로 축소된다.
이 작업에서 객체화된 여성의 신체는 의도적인 과장과 왜곡을 통해 극단으로 밀려나며, 노골적이고 과잉된 형태로 표현된다. 분절되고 혼종적인 신체는 혐오와 공포의 언어를 전면에 드러낸다. 이 과잉은 억압의 언어를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뒤집어 힘과 주체성의 언어로 전환한다.
이 프로젝트는 트라우마적 사건, 각인된 억압, 통제에 저항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신체의 가능성을 드러낸다.
Medium
3D / 2D / FILM
Year
2024-2026



1. sculpture
1-1 <self portrait>
1-2 <Mask>
이 가면 자화상과 스컬프처 작업은 신체와 자아가 어떻게 차단되고 통제되는지를 구조적으로 드러낸다.
가면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여러 층의 물질을 통해 시야와 표면을 막아, 신체와 자아를 감금시킨다.
레이스 원단은 쉽게 훼손되는 신체의 상태를 드러내며, 붉은 페브릭은 고깃덩이와 같은 질감으로 신체를 하나의 물질로 환원한다.
사건이 벌어졌던 비상계단의 난간을 참조한 구조물은 얼굴을 구속하며 물리적인 제약을 더하고, 난간에 널린 검은 꽃들은 훼손된 신체를 암시한다.
촛농은 이 구조 위를 따라 흐르고 굳는다.
이는 액체의 흔적으로, 외부의 가해와 억압, 통제 방식을 드러내며, 신체에 남는 사건의 잔여를 물질로 전환한다
작가가 직접 마스크를 착용하고 촬영한 자화상과, 마스크를 훼손된 마네킹에 씌워 완성된 이 스컬프처 작업의 병치는 가면이 개인의 정체성과 신체의 인간적 특성을 제거하는 방식을 드러낸다.
억압과 통제, 폭력이 각인된 인간의 신체는 마네킹과 더 이상 구분되지 않으며, 신체는 더 이상 고유한 존재로 유지되지 않는다.
이 가면 자화상과 스컬프처 작업은 신체와 자아가 어떻게 차단되고 통제되는지를 구조적으로 드러낸다.
가면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여러 층의 물질을 통해 시야와 표면을 막아, 신체와 자아를 감금시킨다.
레이스 원단은 쉽게 훼손되는 신체의 상태를 드러내며, 붉은 페브릭은 고깃덩이와 같은 질감으로 신체를 하나의 물질로 환원한다.
사건이 벌어졌던 비상계단의 난간을 참조한 구조물은 얼굴을 구속하며 물리적인 제약을 더하고, 난간에 널린 검은 꽃들은 훼손된 신체를 암시한다.
촛농은 이 구조 위를 따라 흐르고 굳는다.
이는 액체의 흔적으로, 외부의 가해와 억압, 통제 방식을 드러내며, 신체에 남는 사건의 잔여를 물질로 전환한다
작가가 직접 마스크를 착용하고 촬영한 자화상과, 마스크를 훼손된 마네킹에 씌워 완성된 이 스컬프처 작업의 병치는 가면이 개인의 정체성과 신체의 인간적 특성을 제거하는 방식을 드러낸다.
억압과 통제, 폭력이 각인된 인간의 신체는 마네킹과 더 이상 구분되지 않으며, 신체는 더 이상 고유한 존재로 유지되지 않는다.
Medium
3D - Object, Sculpture
Year
2024


<Self Portrait> / Mixed media / 2024 / 300 x 228mm
<Self Portrait> / Mixed media / 2024 / 300 x 2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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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 / Mixed media sculpture / 2024 / 910 x 295 x 240mm
<Mask> / Mixed media sculpture / 2024 / 910 x 295 x 240mm

<Self Portrait> / Mixed media / 2024 / 300 x 2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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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 / Mixed media sculpture / 2024 / 910 x 295 x 240mm
2. puppet
2-1 <Puppet-female>
2-2 <Puppet-machine>
인형극은 이 작업에서 신체가 외부의 힘에 의해 어떻게 통제되고 작동하는지를 드러내는 구조로 설정된다.
퍼펫은 여성과 기계,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이들은 고정된 형상을 유지하지 않고, 동물, 여성, 고기, 기계 사이를 이동하며 점차 변형된다. 이러한 변화는 자율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외부의 개입에 의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 구조는 주변화된 존재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한다.
여성, 동물, 기계는 각각의 개별적 존재로 인식되기보다 하나의 범주로 묶여 단순화된다. 퍼펫의 신체는 이러한 상태를 따라 분해되고 재구성되며, 여성의 형상에서 동물, 고깃덩어리, 그리고 기계의 형태로 이동하도록 설계된다.
퍼펫-여성은 작가 자신을 반영하는 아바타로 설정된다. 작가의 자른 머리카락이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태엽 인형의 얼굴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는 주체성을 박탈당한 채 객체화된 신체의 상태를 드러낸다.
퍼펫-기계는 다양한 사물의 부품으로 구성된다.
시계, 태엽 장치, 오르골, 생활 기기 등의 요소가 결합되지만, 실제 기능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조합은 기계적 형상을 띠지만, 작동하지 않는 신체의 상태를 드러낸다.
영상에서 퍼펫의 신체는 압박되고 분해되며 변형된다.
살은 조여지고, 신체는 고깃덩어리와 같은 상태로 해체되다가 결국 기계로 대체된다.
액체와 움직이는 세트는 직접적인 가해와 사회 구조적 억압을 상징하며 퍼펫을 공격한다.
이 과정에서 퍼펫은 점차 생명력과 힘을 잃어간다.
퍼펫은 외부의 조작에 따라 정해진 동작만을 수행하지만, 그 상태는 점차 유지되지 못한다.
결국 움직임은 멈추고, 신체는 더 이상 신체로서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인형극은 이 작업에서 신체가 외부의 힘에 의해 어떻게 통제되고 작동하는지를 드러내는 구조로 설정된다.
퍼펫은 여성과 기계,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이들은 고정된 형상을 유지하지 않고, 동물, 여성, 고기, 기계 사이를 이동하며 점차 변형된다. 이러한 변화는 자율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외부의 개입에 의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 구조는 주변화된 존재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한다.
여성, 동물, 기계는 각각의 개별적 존재로 인식되기보다 하나의 범주로 묶여 단순화된다. 퍼펫의 신체는 이러한 상태를 따라 분해되고 재구성되며, 여성의 형상에서 동물, 고깃덩어리, 그리고 기계의 형태로 이동하도록 설계된다.
퍼펫-여성은 작가 자신을 반영하는 아바타로 설정된다. 작가의 자른 머리카락이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태엽 인형의 얼굴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는 주체성을 박탈당한 채 객체화된 신체의 상태를 드러낸다.
퍼펫-기계는 다양한 사물의 부품으로 구성된다.
시계, 태엽 장치, 오르골, 생활 기기 등의 요소가 결합되지만, 실제 기능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조합은 기계적 형상을 띠지만, 작동하지 않는 신체의 상태를 드러낸다.
영상에서 퍼펫의 신체는 압박되고 분해되며 변형된다.
살은 조여지고, 신체는 고깃덩어리와 같은 상태로 해체되다가 결국 기계로 대체된다.
액체와 움직이는 세트는 직접적인 가해와 사회 구조적 억압을 상징하며 퍼펫을 공격한다.
이 과정에서 퍼펫은 점차 생명력과 힘을 잃어간다.
퍼펫은 외부의 조작에 따라 정해진 동작만을 수행하지만, 그 상태는 점차 유지되지 못한다.
결국 움직임은 멈추고, 신체는 더 이상 신체로서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Medium
3D - Puppet, Object, Sculpture
Year
2024


<Puppet_Woman> / Collage on paper / 2024 / 210 x 305mm
<Sacred Power Portrait_1> / Mixed media / 2026 /
460 x 345mm


<Puppet-Female> / Mixed media / 2024 / 465 x 105 x 75mm
<Sacred Power Portrait_2> / Mixed media / 2026 /
391 x 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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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et-Machine> / Mixed media / 2024 / 445 x 105 x 100mm
<Sacred Power Portrait_3> / Mixed media / 2026 /
425 x 2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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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et_Woman> / Collage on paper / 2024 / 210 x 305mm

<Puppet-Female> / Mixed media / 2024 / 465 x 105 x 7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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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et-Machine> / Mixed media / 2024 / 445 x 105 x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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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RAWING
천장화 드로잉은 이 작업에서 이질적인 구원의 이미지로 등장한다.
밝은 색과 금빛의 표면은 유토피아적 공간을 암시한다.
이 이미지는 어린 시절 접했던 천장화에서 비롯된다.
사건 이후에도 구원은 스스로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존재하는 이미지로만 남아 있다. 신체는 그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채 이를 바라보는 위치에 머문다.
이 드로잉은 이후 세트 작업 안에서 벽지 패턴으로 사용된다.
천장화는 공간 내부에 배치되며, 찢겨진 벽지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구원의 이미지가 독립된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억압과 통제가 작동하는 구조 안에 놓이며, 훼손된 채 무력히 남은 것을 의미한다.
천장화 드로잉은 이 작업에서 이질적인 구원의 이미지로 등장한다. 밝은 색과 금빛의 표면은 유토피아적 공간을 암시한다.
이 이미지는 어린 시절 접했던 천장화에서 비롯된다.
사건 이후에도 구원은 스스로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존재하는 이미지로만 남아 있다. 신체는 그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채 이를 바라보는 위치에 머문다.
이 드로잉은 이후 세트 작업 안에서 벽지 패턴으로 사용된다.
천장화는 공간 내부에 배치되며, 찢겨진 벽지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구원의 이미지가 독립된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억압과 통제가 작동하는 구조 안에 놓이며, 훼손된 채 무력히 남은 것을 의미한다.
Medium
2D - Drawing
Year
2024


Left: <Triumph of St. Ignatius of Loyola> / ceiling fresco by Andrea Pozzo / 1685
<Sacred Power Portrait_3> / Mixed media / 2026 /
425 x 290mm
Right: <Salvation> / Watercolour, oil pastel, and pastel on paper / 2024 / 297 x 210mm
<Sacred Power Portrait_3> / Mixed media / 2026 /
425 x 2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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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Triumph of St. Ignatius of Loyola> / ceiling fresco by Andrea Pozzo / 1685
Right: <Salvation> / Watercolour, oil pastel, and pastel on paper / 2024 / 297 x 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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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t
세트는 이 작업에서 신체를 둘러싼 억압과 가해를 공간으로 표현한다. 이 공간은 사건이 발생했던 아파트 비상계단을 기반으로 하며, 감옥과 유사한 형태로 재구성된다.
세트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퍼펫을 통제하고 공격하는 구조로 설정된다. 영상에서는 세트가 움직이며 퍼펫을 가두고 압박하는 장면이 전개된다. 세트 안의 구조물들은 물리적인 제약을 가하고, 외부에서 가해지는 폭력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공간 안에서 천장화 이미지는 벽지 패턴으로 삽입된다.
유토피아적 공간을 암시하던 드로잉은 감옥 구조 안에 포함되며, 찢겨진 표면으로 남는다.
세트 안에서 액체는 신체에 직접 개입하는 요소로 작동한다.
물과 끈적한 액체는 퍼펫의 표면을 적시고 흐르며, 신체를 둘러싸고 침투한다.
이 요소들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일그러진 욕망과 폭력, 그리고 내재된 순종성을 형성한다.
세트와 액체는 함께 작동하며, 신체를 고립시키고 변형시키는 환경을 구성한다.
신체를 둘러싼 억압과 통제는 이 공간 안에서 직접 작동한다.
세트는 이 작업에서 신체를 둘러싼 억압과 가해를 공간으로 표현한다. 이 공간은 사건이 발생했던 아파트 비상계단을 기반으로 하며, 감옥과 유사한 형태로 재구성된다.
세트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퍼펫을 통제하고 공격하는 구조로 설정된다. 영상에서는 세트가 움직이며 퍼펫을 가두고 압박하는 장면이 전개된다. 세트 안의 구조물들은 물리적인 제약을 가하고, 외부에서 가해지는 폭력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공간 안에서 천장화 이미지는 벽지 패턴으로 삽입된다.
유토피아적 공간을 암시하던 드로잉은 감옥 구조 안에 포함되며, 찢겨진 표면으로 남는다.
세트 안에서 액체는 신체에 직접 개입하는 요소로 작동한다.
물과 끈적한 액체는 퍼펫의 표면을 적시고 흐르며, 신체를 둘러싸고 침투한다.
이 요소들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일그러진 욕망과 폭력, 그리고 내재된 순종성을 형성한다.
세트와 액체는 함께 작동하며, 신체를 고립시키고 변형시키는 환경을 구성한다.
신체를 둘러싼 억압과 통제는 이 공간 안에서 직접 작동한다.
Medium
3D - Sculpture, Set
Year
2024


<Set-Emergency Stair / Prison> / Mixed media / 2024 / 610 x 750 x 490mm
<Set-Emergency Stair / Prison> / Mixed media / 2024 / 610 x 750 x 4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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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levated Sacred Power Portrait> / Mixed media / 2026
/ 1200 x 9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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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ilm
필름은 신체가 객체화되어 매뉴얼에 따라 작동하며, 주체성과 자율성을 상실하는 과정을 다룬다.
영상은 통제된 신체와 수동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인형극의 형식을 취한다. 신체는 외부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며, 주어진 동작만을 수행하는 상태로 존재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는 변형된다.
여성의 형상은 동물, 고깃덩이, 기계의 상태로 이동하며, 점차 주체성을 상실하고 객체화된다. 신체는 생명력을 잃은 물질이자 도구, 오브젝트로 전환된다.
일그러진 감옥과 같은 움직이는 세트와 액체는 퍼펫을 공격한다.
퍼펫은 가두어지고 압박되며, 신체는 지속적으로 변형된다.
물과 점성이 있는 액체는 신체를 적시고 흐르며, 외부의 개입과 그 흔적을 물질로 드러낸다.
스톱모션과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이 변형 과정을 보조한다.
신체는 압박되고 조여지며, 고깃덩이처럼 해체된다. 이 장면들은 폭력과 억압의 과정을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결국 신체는 더 이상 자율적인 존재로 유지되지 않는다.
외부에 의해 조작되는 상태를 넘어, 생명력을 잃은 객체로 남는다.
필름은 신체가 객체화되어 매뉴얼에 따라 작동하며, 주체성과 자율성을 상실하는 과정을 다룬다.
영상은 통제된 신체와 수동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인형극의 형식을 취한다. 신체는 외부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며, 주어진 동작만을 수행하는 상태로 존재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는 변형된다.
여성의 형상은 동물, 고깃덩이, 기계의 상태로 이동하며, 점차 주체성을 상실하고 객체화된다. 신체는 생명력을 잃은 물질이자 도구, 오브젝트로 전환된다.
일그러진 감옥과 같은 움직이는 세트와 액체는 퍼펫을 공격한다.
퍼펫은 가두어지고 압박되며, 신체는 지속적으로 변형된다.
물과 점성이 있는 액체는 신체를 적시고 흐르며, 외부의 개입과 그 흔적을 물질로 드러낸다.
스톱모션과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이 변형 과정을 보조한다.
신체는 압박되고 조여지며, 고깃덩이처럼 해체된다. 이 장면들은 폭력과 억압의 과정을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결국 신체는 더 이상 자율적인 존재로 유지되지 않는다. 외부에 의해 조작되는 상태를 넘어, 생명력을 잃은 객체로 남는다.
필름은 신체가 객체화되어 매뉴얼에 따라 작동하며, 주체성과 자율성을 상실하는 과정을 다룬다.
영상은 통제된 신체와 수동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인형극의 형식을 취한다. 신체는 외부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며, 주어진 동작만을 수행하는 상태로 존재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는 변형된다.
여성의 형상은 동물, 고깃덩이, 기계의 상태로 이동하며, 점차 주체성을 상실하고 객체화된다. 신체는 생명력을 잃은 물질이자 도구, 오브젝트로 전환된다.
일그러진 감옥과 같은 움직이는 세트와 액체는 퍼펫을 공격한다.
퍼펫은 가두어지고 압박되며, 신체는 지속적으로 변형된다.
물과 점성이 있는 액체는 신체를 적시고 흐르며, 외부의 개입과 그 흔적을 물질로 드러낸다.
스톱모션과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이 변형 과정을 보조한다.
신체는 압박되고 조여지며, 고깃덩이처럼 해체된다. 이 장면들은 폭력과 억압의 과정을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결국 신체는 더 이상 자율적인 존재로 유지되지 않는다.
외부에 의해 조작되는 상태를 넘어, 생명력을 잃은 객체로 남는다.
Medium
Film
Year
2024
<Film_Manual> / 00:04:08:13 / 2024 / 720 x 480
<Film_Manual> / 00:04:08:13 / 2024 / 720 x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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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levated Sacred Power Portrait> / Mixed media / 2026
/ 1200 x 9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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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brication
페브릭 개발은 이 작업에서 신체의 상태를 물질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작동한다.
이 작업에서 소재는 단순한 재료가 아니다.
신체에 가해진 압박과 훼손, 그리고 남은 상처와 흔적을 표면 위에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구조로 사용된다.
원단 위에는 액체가 흩뿌려지고 굳은 흔적으로 남으며, 표면 위에 축적된다. 젖은 상태, 점성이 남은 층, 굳은 구조가 동시에 존재하며, 점액질과 상처 입은 신체를 연상시키는 그로테스크하고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드레이핑된 형태는 성기의 형상을 암시하며, 풀어낸 밧줄과 바니시가 결합된 구조는 핏줄과 살점이 뒤섞인 채, 손상되어 응고된 신체를 연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페브릭은 더 이상 의복을 위한 재료로만 기능하지 않는다. 신체에 가해진 훼손과 그 흔적을 고정시키고, 경험을 물질로 남기는 구조로 작동한다.
페브릭 개발은 이 작업에서 신체의 상태를 물질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작동한다.
이 작업에서 소재는 단순한 재료가 아니다.
신체에 가해진 압박과 훼손, 그리고 남은 상처와 흔적을 표면 위에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구조로 사용된다.
원단 위에는 액체가 흩뿌려지고 굳은 흔적으로 남으며, 표면 위에 축적된다. 젖은 상태, 점성이 남은 층, 굳은 구조가 동시에 존재하며, 점액질과 상처 입은 신체를 연상시키는 그로테스크하고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드레이핑된 형태는 성기의 형상을 암시하며, 풀어낸 밧줄과 바니시가 결합된 구조는 핏줄과 살점이 뒤섞인 채, 손상되어 응고된 신체를 연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페브릭은 더 이상 의복을 위한 재료로만 기능하지 않는다. 신체에 가해진 훼손과 그 흔적을 고정시키고, 경험을 물질로 남기는 구조로 작동한다.
페브릭 개발은 이 작업에서 신체의 상태를 물질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작동한다.
이 작업에서 소재는 단순한 재료가 아니다.
신체에 가해진 압박과 훼손, 그리고 남은 상처와 흔적을 표면 위에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구조로 사용된다.
원단 위에는 액체가 흩뿌려지고 굳은 흔적으로 남으며, 표면 위에 축적된다. 젖은 상태, 점성이 남은 층, 굳은 구조가 동시에 존재하며, 점액질과 상처 입은 신체를 연상시키는 그로테스크하고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드레이핑된 형태는 성기의 형상을 암시하며, 풀어낸 밧줄과 바니시가 결합된 구조는 핏줄과 살점이 뒤섞인 채, 손상되어 응고된 신체를 연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페브릭은 더 이상 의복을 위한 재료로만 기능하지 않는다. 신체에 가해진 훼손과 그 흔적을 고정시키고, 경험을 물질로 남기는 구조로 작동한다.
Medium
3D - Fabrication, Fashion
Year
2024


<Fabrication> / Mixed media / 2024
<Fabrication> / Mixed media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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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ation> / Installation / 2024
<Fabrication> / Installation / 2024

<Fabrication> / Mixed media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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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ation> / Installation / 2024
7. soft SCULPTURE
소프트 스컬프처는 드로잉, 조각, 퍼펫 영상, 페브릭 등 다양한 아웃컴에서 형성된 신체의 상태를 실제 신체 위에 구현한 단계이다.
소프트 스컬프처 디자인에서는 객체화된 여성의 신체를 의도적인 과장과 왜곡을 통해 극단으로 밀어내며, 노골적이고 과잉된 형태로 표현한다. 페브릭에서 드러난 적나라한 상처와 흔적은 분절되고 혼종적인 신체를 형성하는 과장된 실루엣과 결합되어, 혐오와 공포의 언어를 전면에 드러낸다.
신체는 분절되고 과장되며, 기계화된 상태로 표현된다. 살, 고깃덩이, 차가운 금속과 같은 물질로 전환된 신체가 동시에 나타난다.
이 작업은 왜곡되고 변형된 신체를 물질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다.
드레이핑된 형태는 성기의 형상을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신체는 보호되거나 감춰지는 대상이 아니라, 노출되고 대상화된 상태로 제시된다. 계단 난간을 참조한 검은 막대는 신체를 관통하고, 착용된 몸을 물리적으로 구속한다.
일부 의상은 코르셋과 유사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몸을 조이는 구조와 레이스업 디테일은 신체를 제한하고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비대칭적인 실루엣은 왜곡된 신체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
최종적인 의상은 이상적인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형태로 나타난다. 신체는 더 이상 보호되거나 미화되지 않으며, 훼손되고 대상화된 상태로 남는다.
이 작업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하지만, 특정 사건에 머무르지 않는다. 수동성과 통제는 반복적으로 주입되고 학습되어 신체에 각인된 상태로 작동한다. 이 작업은 그 구조를 극단으로 밀어붙이며, 신체는 과장되고 왜곡된 형태로 드러난다.
이 과잉은 억압의 언어를 전면에 드러내어 불쾌와 공포를 유발한다. 이는 억압과 폭력의 구조를 다시 인식하게 하며, 역설적으로 힘과 주체성의 언어로 전환된다.
이 프로젝트는 트라우마적 사건, 각인된 억압, 통제에 저항한다. 객체화된 낯선 신체는 기존의 인식과 충돌하며, 재구성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소프트 스컬프처는 드로잉, 조각, 퍼펫 영상, 페브릭 등 다양한 아웃컴에서 형성된 신체의 상태를 실제 신체 위에 구현한 단계이다.
소프트 스컬프처 디자인에서는 객체화된 여성의 신체를 의도적인 과장과 왜곡을 통해 극단으로 밀어내며, 노골적이고 과잉된 형태로 표현한다. 페브릭에서 드러난 적나라한 상처와 흔적은 분절되고 혼종적인 신체를 형성하는 과장된 실루엣과 결합되어, 혐오와 공포의 언어를 전면에 드러낸다.
신체는 분절되고 과장되며, 기계화된 상태로 표현된다. 살, 고깃덩이, 차가운 금속과 같은 물질로 전환된 신체가 동시에 나타난다.
이 작업은 왜곡되고 변형된 신체를 물질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다.
드레이핑된 형태는 성기의 형상을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신체는 보호되거나 감춰지는 대상이 아니라, 노출되고 대상화된 상태로 제시된다. 계단 난간을 참조한 검은 막대는 신체를 관통하고, 착용된 몸을 물리적으로 구속한다.
일부 의상은 코르셋과 유사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몸을 조이는 구조와 레이스업 디테일은 신체를 제한하고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비대칭적인 실루엣은 왜곡된 신체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
최종적인 의상은 이상적인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형태로 나타난다. 신체는 더 이상 보호되거나 미화되지 않으며, 훼손되고 대상화된 상태로 남는다.
이 작업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하지만, 특정 사건에 머무르지 않는다. 수동성과 통제는 반복적으로 주입되고 학습되어 신체에 각인된 상태로 작동한다. 이 작업은 그 구조를 극단으로 밀어붙이며, 신체는 과장되고 왜곡된 형태로 드러난다.
이 과잉은 억압의 언어를 전면에 드러내어 불쾌와 공포를 유발한다. 이는 억압과 폭력의 구조를 다시 인식하게 하며, 역설적으로 힘과 주체성의 언어로 전환된다.
이 프로젝트는 트라우마적 사건, 각인된 억압, 통제에 저항한다. 객체화된 낯선 신체는 기존의 인식과 충돌하며, 재구성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Medium
3D - Soft Sculpture, Fabrication, Fashion
Year
202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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